면역력에 좋은 모과 부작용 효능 보관법 알아두기

몸에 좋은 모과(Quince)을 효능, 부작용, 하루 섭취량, 먹는법,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모과이란

모과는 장미과에 속하는 과일로, 주로 서양지역에서 재배되며 한국에서는 연안지방에서 자생하는 열매를 일컫는 말입니다.

모과는 노란색 또는 녹색을 띠며 둥글고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비슷한 맛과 향을 가진 사과에 비해 살이 많이 들어 있고 새콤하고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서 식용으로 많이 이용됩니다.

또한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에도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주스, 맛살 등 다양한 식품이나 음료로도 가공하여 소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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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 효능

모과는 잎이 많고 양이 적은 작은 나무인 과승나무과의 식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열매는 보통 7-8월에 익으며, 주황색으로 작고 둥근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모과에는 다양한 건강에 좋은 효능들이 있으며, 아래와 같이 나타낼 수 있습니다.

1. 면역력 강화
모과에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체내 쌍광영의 제거를 도와주고, 면역세포의 활동을 촉진하여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2. 소화기능 개선
모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모과에 함유된 생영양과 칼륨이 위산에 대한 효과를 줄여주어 소화기능을 개선해줍니다. 소화를 도와주고 변비 예방에도 좋은 역할을 합니다.

3. 눈 건강 보호
모과에는 눈의 건강에 중요한 옥살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눈 건강에 중요한 옥살산에는 눈의 수분을 공급하고 망막침범을 예방하는 등 눈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합니다.

4. 감기 예방 및 치료
모과에 함유된 비타민C는 감기의 원인인 바이러스와 싸우는 핵심 성분입니다. 따라서 감기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콜레스트롤도 낮춰줘 권태감을 느낌으로 인한 신진대사 촉진에도 도움을 줍니다.

5. 모공 수축
모과에는 식물성 성분으로 알려진 펙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펙틴은 피부 표면에 다량 존재하는 모공을 수축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수축된 모공은 미세먼지나 기타 불순물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여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총평하면, 모과는 면역력 증진, 소화기능 개선, 눈 건강 보호, 감기 예방 및 치료, 모공 수축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일로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과 부작용

1. 위장 문제: 모과는 섬유질이 많아서 소화에 도움을 주지만, 과도한 섭취는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알레르기 반응: 모과에는 활성 성분인 타닌이 있어서 일부 사람들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 발진, 발작 및 눈부심과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항응고 효과: 모과에는 항응고 효과가 있어서 혈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혈액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환자나 수술 예정인 환자는 모과를 섭취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4. 코카인 강한 마취로써 치료 : 모과에도 국소선막경막차단술(Korean cochlear web)이 있어, 신경차단제를 복용하면 모과를 함께 먹으면 조직 괴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5. 비타민 A 과다 섭취: 모과는 높은 빈도로 비타민 A를 함유하고 있어서 과도한 섭취는 비타민 A 과다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 건조, 구토, 두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6. 다른 약물 간 상호작용: 모과에는 비타민 C, 아스파라긴, 티오시안을 함유하고 있어서 약물과 상호작용할 수 있으므로 혈압강하제나 항산화제 등 다른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은 모과를 섭취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7. 임신 중 섭취: 모과는 임신 중 섭취 시 타닌과 비타민 A 과다 섭취로 인해 태아 생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적당한 양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8. 당뇨병 환자의 섭취: 모과는 고설탕 과일로 분류되는데, 당뇨병 환자가 과도한 섭취 시 혈당 수치 상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의 섭취가 중요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의사와 상의 후 섭취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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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 하루 섭취량

모과는 매우 강력한 수분 공급원으로서, 하루 섭취량을 제한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섭취량은 3~4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모과는 높은 비타민 C 함유량을 가지고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피로를 풀어주고 체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식이섬유 함량도 높아 변비 예방과 소화를 도와주며,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와 신체 상황에 따라 섭취량은 상이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개인적인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모과 먹는법

모과는 높은 영양소와 강한 항산화 효과로 유명한 과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과를 구이나 삶아서 먹지만, 신선한 상태에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먹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선한 모과를 골라서 깨끗이 씻습니다.
2. 씻은 모과를 휘어서 줄기를 제거합니다. 줄기는 쓰지 않는 부분이므로 버립니다.
3. 모과를 작게 썰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듭니다.
4. 준비한 모과를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물에 불려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물에 불려서 먹으면 더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5. 모과를 물에 불려서 먹을 때는 물에 30분 정도 담가두면 좋습니다. 그리고 물에 담가둔 모과는 건져서 먹습니다.
6. 만약 신선한 모과를 먹을 수 없다면, 건조된 모과를 물에 담가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건조된 모과는 물에 담가두는 것보다는 새순화를 이용하여 끓여서 먹는 것이 더 맛있습니다.

또한 모과를 다른 음식과 함께 섞어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초나 감자를 곁들여서 샐러드로 먹는 것이나 비법에 데워서 고기와 함께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모과를 다양한 주스나 스무디의 재료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모과를 먹으면서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모과 보관방법

모과는 상온에서도 오랫동안 보존이 가능한 과일이지만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올바른 보관 방법이 중요합니다. 모과를 보관하기 전에 과일의 익은 정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익은 모과는 약간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느낌이 들며 볏짚 색을 띠고 있습니다. 우선, 익은 모과는 냉장고에 보관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최대 2주 정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보관 전에 모과를 꼭 씻어서 물기를 닦아낸 다음, 바나나나 사과 등 다른 식품과 함께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모과는 다른 과일에 비해 익기가 빠르기 때문에 익은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익은 모과를 더욱 빠르게 부패시킬 수 있습니다.

보관 시에는 과일을 너무 많이 몰아넣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과일이 서로 멀어지도록 간격을 띄우고 보관하면 과일들의 냉기를 고르게 받을 수 있고 과일들이 서로 부딪혀서 상처를 입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모과는 감기 전체에서 익은 부분은 보통 세안 걸이로 익은 부분과 달리 하얀색입니다. 세안 걸이 위로 찬 물을 뿌려 익은 부분은 따로 보관하면 보다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세안 걸이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과일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모과는 급격한 온도 변화를 싫어합니다. 따라서 냉장고에서 꺼내기 전에는 반드시 일정 온도에 보관된 곳에서 약 10분 정도 방치한 다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모과의 잎이나 가시가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면 보다 오래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과(Quince)에 효능, 부작용, 하루 섭취량, 먹는법, 보관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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